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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스타일7, 여성 컨템포러리 ‘누메로쎄떼’ 런칭 목록으로


스타일7(대표 박남일)이 이번 추동시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누메로쎄떼(NUMERO SETTE)’를 런칭, 자사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전개를 시작했다.


스타일7은 드라마, 영화, 홈쇼핑, 광고, 패션화보, 브랜드 사업 등 방송 및 무대의상의 자체 디자인, 제작이 가능한 패션스타일 경력 20년 이상의 패션 스타일링&마케팅 전문기업이다. 패션 스타일리스트, 코스튬 디렉터 등 현직 전문가들의 오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패션 브랜드사업까지 영역확장에 나섰다.


‘누메로쎄떼’는 이탈리아어로 NO7을 의미한다. 7일간 ‘누메로쎄떼’와의 화려한 매일을 상상하며 완전함을 만들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0~4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한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감성을 바탕으로 대담한 컬러와 화려한 실루엣을 사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품격 있는 우아함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첫 시즌인 이번 추동은 풍부하고 대담한 마젠타 컬러를 메인으로 26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즌과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모던한 라인에 현대적 감각의 클래식을 더해 세련되고 절제된 우아함을 표현했으며 독자적인 실루엣과 하드숄더 라인의 조화, 곡선과 직선을 활용한 시그니처 라인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프리미엄 소재 적용, 국내 고가 브랜드 생산 공장 기반의 봉제 퀄리티로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스타일7은 독창적인 실루엣의 하이엔드 디자인, 예술적 감각을 살리는 콜라보레이션,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을 브랜드 모토로 ‘누메로쎄떼’의 성장성을 키워간다는 방침이다.


런칭 초기는 자사몰을 중심으로 전개하며 인스타그램 등 SNS와 방송 PPL, 셀럽 노출 등 전문 종사자 풀을 활용해 브랜드를 적극 알려나가는데 집중한다. 내년 춘하시즌까지 신중하게 접근하며 브랜드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고 반응을 테스트한 이후 채널확장을 시도할 계획이다. 국내 오프라인 전개 및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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