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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신문] 코스튬디렉터와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누메로쎄떼, 여성복 시장 출사표 목록으로


스타일7, 대담한 컬러와 과감하고 화려한 실루엣 강조



드라마, 영화, 홈쇼핑, 광고, 패션 화보 등 방송 및 무대 의상 제작과 패션 스타일링, 마케팅 전문 업체로 활약해온 스타일7(대표 박남일)이 누메로쎄떼(NUMERO SETTE)로 여성복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누메로쎄떼는 풍부하고 대담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언제나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여성 고객을 타겟으로 한다.

누메로쎄떼는 이탈리아어로 NO.7을 뜻한다. 캐릭터를 의상으로 가장 잘 표현해 내는 코스튬 디렉터와 스타일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브랜드다. 드라마, 영화, 패션광고, 가수 및 셀럽의 개인 스타일링 등 다양한 방송 의상 기획과 국내외 패션 마켓 트랜드 분석, 브랜드 컨설팅, PPL마케팅 등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 인력이 시장 흐름을 면밀히 파악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데 모토를 뒀다. 


독창적인 실루엣의 세련되고 우아한 고품격 여성복으로 20~40대를 메인으로 나만의 특별한 옷을 원하는 소비층을 공략한다. 경제적 능력이 있는 20대와 자기 관리가 철저한 50대까지 아우른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의상 디렉팅 및 셀럽의 스타일링 경험을 바탕으로 옷을 가장 잘 알고 만드는 디자이너와 옷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만큼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감성을 바탕으로 대담한 컬러와 화려한 실루엣을 사용하고 고품격을 선사하기 위한 고급 소재사용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여성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극대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올 하반기 런칭과 함께 현재 온라인 자사몰을 오픈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로 브랜드인지도와 안정화를 구축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했다. 향후 국내 오프라인 전개 및 글로벌 진출을 도모한다. 


23 FW 시즌 시작을 알리는 컬렉션에서는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모던한 라인에 현대적 감각의 클래식 감성을 더해 세련되고 절제된 우아함을 표현했다. 브랜드만의 실루엣과 하드숄더 라인의 조화로 곡선과 직선을 활용한 시그니쳐 라인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FW 시즌을 겨냥해 울, 실크, 캐시미어 등 소재의 럭셔리함을 강조하고 브랜드의 메인 컬러인 마젠타를 활용해 풍부하고 대담한 컬러로 당당한 여성의 강렬한 매력을 표현했다. 이밖에도 아이보리 , 블랙 , 브라운 등 베이직한 컬러와 그린, 퍼플, 레드 등 화려한 컬러의 조화로 우아함의 깊이를 더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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